현대자동차 생산직 공채 (현대차 생산직 공채) 가 시작됐다고 한다. 현대차 연봉 1억 원, 정년 보장 등 현대차 직원 복지 수준이 꽤나 높은 편인 현대자동차는 3월 2일 생산직 공채 공고를 받는다고 한다. 신의 직장인 현대차 신규 공채는 사실 2013년 이후 10년 만인데, 공채 규모가 400명으로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 현대차 생산직 연봉 1억에 복지 수준이 넘사벽이라 현대차 생산직 스펙이나 여자들도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대차 생산직 채용 팁 없을까?
- 나이 제한이 있을까?
생산직 채용에 40대인 분들도 종종 있다고 한다. 보통 40대인 분들은 지레 겁먹고 지원하지 않아 그런지 20-30대 지원자가 대부분이라 합격자 나이도 20-30대가 대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35세 이상 지원자들의 경우 합격율이 90퍼 이상이라 하니 나이 제한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듯하다. - 여자도 과연 채용하는지?
현대차는 노조가 활성화되어 있다. 노조에 의하면 이번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 여자분들도 어느 정도 비율을 맞춰 채용할 예정이니 관심 있다면 누구든 지원해 보길 바란다. - 스펙은 어느 정도가 안전할까?
최근 10년간 현대기아 생산직 신입의 스펙을 들여다보면, 고스펙이긴 하다. 자격증이 많거나, 학점이 높거나, 스펙이 좋은 공무원, 공기업, 교직원, 발전소, 타대기업 공무직 출신이 많다고 하는데, 거의 99 퍼 이상이 중고 신입이라고 한다. - 생산직은 학력 제한이 있다?
4년제 이상은 안 뽑겠지라며 지원을 망설이는 고학력자들이 있다. 의외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고졸이 극소수이고 대다수가 초대졸이나 4년제 졸업자이다. 간간히 석사 이상도 있다고 하니 학력에 대한 부담 느끼지 않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 - 합격자 평균 나이
최근 합격자들의 나이를 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이라고 한다. 하지만 종종 40대 이상도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겁먹지 말고 지원해 보자.
현대차 생산직 연봉 1억? 정년 보장까지!
현대차 복지는 사실 업계에서 유명하다. 갓차라고도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복지 수준이다. 내가 속했던 IT업계도 복지로 꽤나 유명했는데 현대차의 복지는 어나더레벨이다. 전 회사 같은 경우, 재택근무부터 야근 택시비 지원, 야근하지 않아도 저녁 식사 지원 (밥만 먹고 퇴근 가능), 겨울방학 (12월 말에 1주일 전사 휴무), 호캉스 등 복지 짱짱한 IT회사였다. 현대차 복지는 어떤지 알아보자. 우선 연봉이 어나더레벨급이다. 하.... 21년 평균 연봉이 9600만 원이었는데 22년에는 이미 1억을 넘었을 걸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현차는 노사 임금단체협상으로 만 60세까지 정년 보장된다. 또한 유명한 복지 중 하나는 신차 할인인데,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받아 구매 가능하며, 장기 근속자일 경우에는 퇴직 이후에도 25% 신차 할인받을 수 있다. 신입 직원에게도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현차 입사하고 싶어 진다.
현대차 워라밸은 어떨까?
요즘 MZ세대에게 갓생살기는 중요하다. 현대자동차 생산직의 경우 주간 2교대 근무 시행인데 추가로 특근하게 될 경우 특근 급여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재택 근무하는 회사들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현대차는 주 재택 2회까지 실행하고 있어 워라밸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아는 지인도 현대차에 근무하는데, 야근하는 모습을 보기 드물 정도이다.
이번 현대자동차 생산직 공채 경쟁률은?
연봉뿐만 아니라 정년 보장 포함한 짱짱한 복지, 워라밸 보장으로 인해 현대자동차 공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요즘 투자 혹한기로 스타트업 및 IT업계 채용 시장은 매우 얼어있다. 그 와중에 현대자동차 생산직 공개채용이 진행되어, 500대 1 경쟁률 정도 되지 않을까 전망된다고 한다. 생산직뿐만 아니라 신입 상시 채용도 진행 중인데, 연구개발, 전략지원, 제조생산, 디자인 등 다른 분야에서도 채용한다고 하니 관심 있다면 지원해 보길 바란다.
의사, 변호사, 공무원들도 앞다퉈 도전
블라인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공고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중엔 의사, 변호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데, 특히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블라인드에서 어느 한 공무원은 본인을 8년 차 7급 공무원으로 소개하며 영끌해도 연봉이 5000만 원 언더라며 현대차 생산직되면 인생 레벨 향상 보장된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의사나 변호사들도 개인사업이기에 어정쩡하게 사업하느니 갓차 입사가 낫다며 갓차 입사 도전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나도 갓차 복지에 솔깃해 지원해보고 싶은데 한번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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